발톱 하면 생각나는 불편함중 하나가 바로 내성발톱이 아닐까요?
요즘 갑자기 엄지발톱의 불편함으로 인해 이게 내성발톱인가.. 싶은 고통으로 지내고 있어
알아보다가 정보를 공유드려요!
1. 내성발톱은 왜 생길까?
내성발톱은 발톱이 피부를 파고들며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하나입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
- 잘못된 발톱 자르기 습관 : 양 옆을 깊게 자르면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듬
- 꽉 끼는 신발 착용 : 발가락이 눌려 발톱이 피부를 자극
- 선천적인 발톱 : 발톱이 둥글거나 살이 많은 경우
- 스포츠 활동 : 반복되는 압박과 충격
👉 내성발톱의 초기증상
- 발톱 옆 피부가 붓고 누르면 통증이 발생
- 피부가 붉어지거나 고름이 생김
- 양말에 닿기만 해도 따끔거리는 통증
- 걸을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발생
2. 내성발톱은 시간이 약?
내성발톱은 대체적으로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결국 작은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저의 가족 중에 한 명은 너무 심해지고 고름이 심해지더니
참다 참다 병원 가서 살을 조금 절제하고 발톱을 교정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초기치료와 자연치유
- 물에 발 담그기 : 따듯한 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섞어 발을 담그면 통증완화에 도움
- 면봉, 치실 사용 : 발톱과 피부 사이를 부드럽게 벌려 자극을 줄임
- 발톱 패드 부착 : 압박을 줄여줌
👉 내성발톱 자연치유가 가능한 경우
- 발톱이 살을 심하게 파고들지 않은 경우
- 통증과 염증이 크지 않을 경우
- 발톱 자르는 습관과 신발 착용 개선 시 점차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치료방법
- 발톱 절제술 : 파고든 부부만 잘라내는 시술
- 항생제 처방 : 염증, 고름 동반 시 필요
- 교정기 착용 : 발톱이 옆으로 말리는 모양을 교정
3. 내성발톱수술은 언제 해야 할까?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고름과 염증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에는 치유되길 기다리기보다는 병원 내방이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교정치료
클립형 교정기, 와이어 교정기 등 교정기를 사용해 발톱 방향을 서서히 바꿔줍니다.
비교적 통증이 적고 수술대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내성발톱 예방하기
- 발톱은 일자로 자르기
-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피하기
- 발위생 관리 철저히
- 정기적으로 발톱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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