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걸리면 두 번은 겪기 싫은...”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제 무더운 여름 하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저는 식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식중독은 음식물을 통해 우리 몸에 세균이 들어오다 보니 외부에서 식사하는 경우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죠

심하게 식중독을 경험하신 분들은 식중독을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 하시죠

오늘은 우리가 주의해야 할 식중독에 대해 알아가 봐요

1. 식중독은 뭘까?

식중독은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 발생하는 급성 잘 질환입니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나 외식을 통해서 자주 발생됩니다.

👉 식중독의 원인

- 세균 :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 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 기타 : 독버섯, 복어, 조개류의 패류독소

 

👉 자주 문제 되는 음식

- 덜 익힌 고기, 계란, 어패류

- 상온 방치된 도시락, 유제품

- 여름철 생과일주스, 컵과일, 김밥

- 오염된 물로 만든 얼음

 

👉 주요 증상

-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 발열, 두통, 근육통, 탈수

- 초기증상으로는 식사 후 1~6시간 내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 식중독과 장염의 차이

항목	식중독	장염
원인	음식 매개 세윤 바이러스	세균, 바이러스, 자가면역 등 다양
발생시기	섭취 후 빠르게 발생	원인 따라 수일~수주 후
전염성	있음	바이러스성 장염은 있음
회복 속도	일반적으로 2~3일	3~7일 이상 지속 가능

 

2. 식중독 치료와 회복관리

👉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 38.5도 이상 고열 지속

- 피 섞인 설사 또는 10회 이상

- 탈수 증상

- 2세 미만 유아나 65세 이상 고령자

- 임산부나 면역 저하차

 

👉 일반적인 치료 방법

- 수분 보충

- 지사제는 지양

- 증상 심할 경우 병원에서 항생제 또는 수액 치료

- 무조건 항생제 먹기보다는 원인균 확인 후 복용

 

👉 식중독 회복 기간

- 가벼운 경우 1~3일

- 바이러스성 식중독 2~7일

 

👉 식중독 후 회복 식단

- 죽, 바나나, 식은 밥, 구운 감자

- 기름진 음식, 유제품, 카페인 금지

- 하루 5~6회 소량씩 자주 섭취

 

3. 식중독 예방법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익히고, 끓이고, 씻고, 나누지 않기

- 85도 이상으로 가열 조리

- 냉장 내동 보관 온도 수시 확인

- 생고기와 채소 도마 따로 사용

- 냉장보관 음식은 2일 이내 섭취

- 외식 시 조리 환경과 위생 상태 확인

 

👉 여름철 주의할 음식

- 김밥, 도시락, 컵과일, 샐러드

- 조개류

-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