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 많다고 세제를 더 쓰셨나요?” 잘못된 설거지 습관 바로잡기

안녕하세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세제!

이러한 주방세제가 잔여물이나 안전성, 사용량등 항상 궁금증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러한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께 함께 공유드려요!

1. 설거지 세제의 성분과 잔여물

주방세제는 설거지 후 충분히 헤구지 않으면 미량의 세제 성분이 잔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제가 잔류시에는 위장 자극, 설사, 두통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아기 젖병이나 유아용품 세척시 잔여물은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 성분 확인이 중요한 이유

- 합성세제 : 계면활성제, 방부제 등 화학 성분 포함

- 천연 유래 세제 : 식물성 계면활성제, 무향 무색소 제품으로 대체가능

- EWG 등급 확인 필수(미국 환경단체에서 성분 안전도 평가)

설거지 세제는 물에 적당량 희석해 사용하는것이 권장드리는 기본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접적으로 세제를 희석하지않고 바로 사용하여 과도한 세제량으로인해 잔여물이 남는경우가많습니다.

음식물에 기름지지않는 경우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설거지가 가능합니다.

👉 적정 사용량은?

- 일반적으로 한 그릇당 0.5~1ml 정도가 적당합니다.

- 너무 많이 사용할수록 헬굼 물 낭비와 피부 자극이 증가됩니다.

👉 이런 실수 주의!

- 기름때 많다고 세제 과다 사용 : 헹굼이 어려워 잔여물이 많이 남아요

- 헹굼 1~2회로 끝냄 : 미세 세제 잔류 가능성있음

- 찬물로 세척 : 기름기 제거 어려워 더 많은 세제 사용하게 됨

👉 세제없이 설거지하는 방법

- 뜨거운물과 수세미 : 기름기 적은 그릇은 세제 없이도 세척가능

- 베이킹소다 : 기름 분해력 있어 냄새 제거도 가능

- 구연산 : 세정력과 살균력이 있어 컵과 유리용기에 적합

- 미온수와 수세미 : 식사 직후 바로 세척시 효과적

👉 친환경 세제 트랜드

- 무계면활성제 세제 : 베이킹 소다, 식물유래 추출물 사용

- 고체 설거지 비누 : 쓰레기 최소화, 성분 간단

- 리필스테이션 제품 : 환경을 생각한 무포장 구매 방식

👉 세제 먹었을때 대처법

- 소량이면 대부분 자연으로 배출되나 구토, 설사 시 병원 방문

- 절대 억지로 토하게 하면안되며 물이나 우유를 마셔 지켜보기

- 포장지에 있는 응급처치 지침 확인 필수